책101 카피라이터의 표현법 요새 이런 경우가 좀 있다라는 걸 체감한다.말을 시작하다가 끝을 내지 못하고 훨훨 날아가버리는이 책을 읽고 나니 뭔가 왜 그런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책에서 제시한 것은 평소에 생각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은 이러하다 라는 것을 제시해준다.한번 시도해볼만 하다라는 것을 크게 느꼈다. * 표현력을 기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일단 무엇이라도 써 내려가면서 객관적으로 내 생각과 의견을 인식한다'는 점이다.=> 생각해보니 면접 준비할 때도 똑같았 던 것 같다. 나는 a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을 말하고. 일상의 흘러가는 것들도 같은 맥락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 제한 시간은 1장당 2분, 하루에 3장까지=> 시작을 쉽게 하기 위.. 2025. 3. 9. 초역 부처의 말 중국가는 지하철 안에서 순식간에 읽으려고 시작했던 책구성이 깔끔했고 긴 호흡으로 생각날때마다 자주 읽어야 하는 책인것 같다 * 행동과 말과 생각이 업이 된다=> 긍정적인 행동이나 긍정적인 말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는무엇이든 좋으니 일단은 실행하는 게 낫습니다.어찌해도 나중에 고통받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기분좋은 말들을 할까 말까 고민 했던 순간들에서 해주었을때 실은 확실히 없었다. 나와 상대방 또한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 마음이 평온한 나날을 보내려면=> 스스로 자신을 격려하고스스로 자신에게 충고합니다.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자기 내면을 응시하면 당신은 언제든 마음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편안하긴 한데, Todo는 대체 왜 항상 쌓여있는 걸까 *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모은.. 2025. 3. 9. 작별하지 않는다 회사 동료들과 돌려 읽기로 했던 한강 책의 마지막 리스트다.채식주의자 / 소년이 온다 / 흰 / 작별하지 않는다 총 4권을 읽게 되었다작별하지 않는다는 중간부터 집중력을 크게 잃었다책 자체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서 일지 최근에 책을 시간을 갖고 읽어 나가지 못하고 있어 그런것일지 정확하지 않다.책을 읽고 난 후의 감정이 긍정적이지는 않다. 회사 밖에서는 F가 심해지는지 책에서 표현해낸 슬픔에 몸이 머물러 있다.마지막 장을 끝내고 제목을 다시 보니 제목의 의미가 다르게 다가오는 경험은 처음 경험해 보았다.한강 작가의 책이 나와 맞지 않다는 생각만 항상 했었는데이 책을 먼저 읽었으면 그런 생각이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도 지금은 하고 있다. 2025. 2. 23. 데뷔의 순간 카피라이터의 일 이라는 책을 읽다가 이 책의 인용문을 발견했다.박찬욱 감독의 말이었고 그 문구가 내게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그래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나보다 더 절박했던 상황에서 그들은 꿈을 쫒았고 결국엔 본인들만의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다른 사람들의 성공담을 읽는 것이 요즘엔 좋다.나도 그들처럼 될 것 같다는 환상과 긍정적 생각을 마구 하게 되는 것 같아 요새 많이 접하려 한다. 내 스토리가 완성될떄까지 화이팅이다. * 김경형 감독=> 가장 치명적인 것은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는 자학과 스스로를 가엽게 여기는 자기연민의 도돌이표다. 내 한계를 인정하고 포기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살다가 우연히 가판대에 진열된 이 눈에 띄었을 때 과연 내가 견딜 수 있을까?==> 나를 가.. 2025. 2. 5. 절박함을 버린 남자들 감정적으로 외로울 때 인스타를 보다가 한 광고를 마주했었다.이 책에 관한 내용이었고 바로 책을 구매했었다.단순히 연애를 넘어서 사람으로서의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책이라 나는 맘에 들었다.좀 더 당당해 졌을지도 * "다시 만나고 싶을 때 알려 줘. 관심이 없다면 그것도 괜찮아" 처음부터 당신이 게임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하면, 여자는 게임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고, 애초에 그런 여자와 엮이는 일도 없을 것이다.물론 거절을 당할때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 거절당하는 것은 씁쓸하지만, 인생에는 원래 그런일이 많다. 그냥 털어내는 것이 더 나은 길이다. 그녀는 서로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 준 셈이다. 경계를 설정하는 능력은 얼마나 절박한지와 반비례한다. 절박하지 않은 남자들은 여성의 관심보다 자.. 2025. 2. 5.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나는 완벽주의자다근데 매우 게으른 편이다.그러면서 밀린 테스크 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한다.이로 인한 악순환 이슈로 이 책에 자연스레 끌렸던 것 같다.크게 와닿았던 내용은 있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 불안장애와 낮은 자존감 * 자신감을 지닌 이들과 마찬가지로 완벽주의자도 과업을 완성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염려되거나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회피하려는 경향 때문에 미루기도 한다.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은 목표나 과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후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잠시 안도한 뒤 기준을 더 높이 설정했어야 한다고 후회한다. 하지만 과업을 미완성인 채로 두면? 안 그래도 높은 기준을 더 올리지 않아도 된다.==> 과제를 미완성인 채로 둘 수 있는게 오히려 압박을 야기시키는 요소로 동작하지는 .. 2025. 2. 5.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