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장이고 정말 맞는 문장이라 생각하며 살아오던 도중 이 책을 마주했다
자존감 그래프의 하방에 위치하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작가의 이전 책인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 내는 사람도 접했었다. 크게 내용은 다르지 않다
나는 나를 이해하고 더 발전 시키기위한 도구로서 사용하기 위해 읽었다
작가는 홍대에 공명이라는 까페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보니 지점이 생각보다 많았다.
작가일을 하면서 까페 운영을 병행하기 시작했을때의 불안감과 결국엔 본인이 바로 설 수 있어야 한다라는 것에 크게 공감한다
그게 내가 가고 싶은 길이기도 하다.
책을 너무 쪼개어서 읽어 나가 문장 하나하나가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담고 싶은 문장들을 남기려 한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문장은
이전의 세월이 나를 단단하게 하는 밑바탕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는 기도문 같은 것이 있었는데
최근에 나도 이러한 이유로 굉장히 힘들어했던 상황이어서 내게 더 와 닿는 것 같다.
* 마음을 먹었으면 그냥 하면 됩니다. 마음만 자꾸 먹으면, 마음에도 살이 쪄서, 더욱더 움직이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사실 안 될 건 진짜 없으니 말이죠.
* 결국 제가 보내온, 쌓아온 모든 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고, 제가 세상에 풀어내는 모든 것들의 색깔을 빚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제게는 색이 없다고, 단단한 배경이 없다고 좌절하던 그 시간조차, 실은 가장 선명한 색을 칠하고 가장 단단한 배경을 다지는 과정이었음을 깨닫습니다.
* 내가 지금 붙잡으려는 목표가 무엇인지, 어떤 삶을 원하고 있는지, 무엇을 두고 '잘 살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지. 그것들을 스스로 명명할 수 있어야 비로소 제대로 싸울 수 있습니다.
* 외부의 요인이 부족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작 그 부족함 속에서 일하는 나 자신의 역량과 능력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고민하는 일이 드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늘 주어지는 것들과 또 해내야 하는 것들을 비교해 보면 수많은 것들이 부족합니다.
그 명백함 부족함 안에서, 그 척박한 환경속에서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진짜 '역량'이 될 것입니다.
* 계획한 것들은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기대했던 것들은 실망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것들이 나를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느끼는 대부분의 두려움은 어쩌면 별거 아닐 때가 많습니다. 막상 부딪혀보면 '진짜 별거 아니었네' 싶은 일들일 것 입니다.
* 이러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나'라는 브랜드의 서사를 얼마나 단단하게 구축했는가입니다. 이력서에 나열된 스펙이 아니라, 내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왜 이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고자 하는지를 내 삶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회사는 당신의 삶을 소진시키는 곳이 아니라, 당신의 서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0) | 2026.04.07 |
|---|---|
| 완벽한 선택은 없다 (0) | 2026.03.02 |
| 퓨처셀프 (0) | 2026.02.20 |
| 회복 탄력성 /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 (0) | 2026.01.18 |
| 인생은 한번뿐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1) | 2026.0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