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

sc trainer v3 [7km 후기]

카본화의 불안정함을 처음 느껴본 신발배경1. 11월 말에 이탈리아로 풀코스 마라톤을 나가야 한다.2. 대회용 런닝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나는 런닝을 8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3. 촉박해진다4. 밤새 런닝화 유투브를 살펴본다5. 이미 좋다고 소문이 난건 품절이다 다시 3번으로 돌아간다  3~5번을 한달 새 반복하고 있었다.  자기전에 유투브를 틀면 2시간은 순삭이다. 결정도 못하고 검색만 계속하고 있다그러던 중 찾아낸게 슈퍼블라스트2!!  그런데.... 바로 앞에서 오픈런을 실패하고 오픈런은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는 것만 배워 버렸다 (리셀러들 진짜....!!!) 바로 크림과 당근앱을 켰다 그래서 고민을 끝내고 싶어서 sc trainer v3를 데려와 버렸따 느낀점1. 이쁘다     이쁘다. 민트색이 영롱하..

디프만 14기 회고

디프만 =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났을때 14기 활동을 했었고 끝이 났다 히스토리 용으로 남겨보자 무료했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주고 싶었다 나름의 계획들은 실천하지 못했다 주위에 자극을 받고 싶었고 동시에 자극을 주고 싶었다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관계들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지원했다 그리고 14기를 하게 되었다 고민했던 부분과 얻고 싶었던 부분, 얻은 부분들은 아래와 같다팀의 동기부여 동아리다, 회사나 이익 창출이 목적인 조직이 아니다 서로가 처한 환경이 다르니 온도차가 많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어떻게 팀과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부여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스스로 내린 가설은 작은 성취감 이었다. 제품 초기에는 내가 디자인 한 것, 내가 만들어 낸 것이 살아 숨쉬는 것을 짧은 텀으로 보여주려고 노력했..

스크린리더를 사용해보자

html의 시맨틱 마크업은 httml의 태그를 주어진 목적을 위해 사용함 으로써 1. 검색엔진 최적화 2. 접근성 3. 유지보수 등의 장점을 추구하는 것이다. 예시를 들자면 header, main, aside, section, article. figure, footer 등등의 태그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다. 이중 접근성에 관한 요소중 하나는 스크린 리더에서 인식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알고있다. 스크린 리더란 용어 그대로 스크린을 읽어서 안내해주는 것이다. 스크린리더가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고싶어서 사용을 해봤고 글을 남긴다. 문서는 아래의 구글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mac에서는 voiceover라는 내장 스크린리더가 있다.(mac을 사용하고 있어 mac 기준으로만!!) 웹 사이트를 열..

Vercel 배포시 process.env.CI = true 에러

최근에 vercel을 처음 접해 보았다. react로 간단히 페이지 하나 만든것을 배포해야했고 vercel을 이용하면 엄청 편하다 길래 바로 이용했고 10분도 안되어서 바로 도메인과 함께 배포해 버렸다(점점 더 간편해지네????) 처음과 두번째 시도에 위의 이미지와 같은 에러가 뜨면서 배포가 안되었다. Error: Treating warnings as errors because process.env.CI = true. 해결책은 아래와 같다 settings > project Settings > General 에서 build command를 CI=npm run buiild로 override 해주었다 이후에 redeploy를 해주면 해결된다 해결은 netlify의 공식문서를 보고 해결했는데 Continuous..

마크다운 목차 사용하기

평소에 마크다운을 즐겨 사용한다. 매번 다른 링크를 참조하는데 이번에 공부도 할겸 정리해보려 한다. 마크다운에서 목차를 사용해 보자!! [1. 목차1](#test) [2.목차2](#test2) [3.목차3](#test3) [4.목차4](#test4-test1) [5.목차5](#test5-test2) ## test1 ## test2 ## test3 ## test4 test1 ## test5 Test2 1.목차1 2.목차2 3.목차3 4.목차4 5.목차5 test1 test2 test3 test4 test1 test5 Test2 주의할 점 띄어쓰기는 '-'로 이어준다 아이디 지정해줄때 영어는 소문자만 써야한다(이거때문에 고생했다) 출처: https://png93.github.io/markdown-link/

10배 더 나은 개발자가 되는 법

수구를 처음 배울때 코치가 했던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위대한 선수는 주위 선수들을 뛰어난것처럼 보이도록 만든다'. 위대한 선수는 패스의 예상위치에 미리 가있어 어느 패스든 잡아낼 수 있다. 그들이 패스를 다시 할때, 다른 선수들이 쉽게 공을 잡을 수 있도록 패스한다. 오늘날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수구와 같이 팀 스포츠와 같다. 혼자서 굉장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수 없다. 그래서 맨 처음 10x 개발자에 대한 개념을 들었을때 나는 헷갈렸다. 어떻게 몇몇이 팀워크의 힘을 뛰어넘을 정도로 재능이 있을 수 있을가. 내 경험상 개인의 뛰어남은 위대함을 위해 필요하지만 충분하지는 않다. 개인의 성과에 순수히 집중을 하면 팀이 위대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필요로 하는 큰 그림을 놓치게 된다. 그래서 나는 1..

마크다운 사용법

마크다운 사용법 마크다운이란 일반 텍스트 기반의 경량 마크업 언어이다. markdown은 html로 변환이 가능하다. 마크업 언어에 비해 문법이 쉽고 간단하다. 응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배포되는 Readme 파일이나 온라인 게시물 등에 많이 쓰인다. 마크다운 문법 문서 제목 Document Title ==============Document Title 문서 소제목 Document Subtitle -----------------Document Subtitle 줄 바꿈 마크다운에서 엔터키 한번은 먹지 않는다. 띄어쓰기 두번을 해야지 먹는다 헤더 적용 h6 까지 적용 # H1 ## H2 ### H3 #### H4 ##### H5 ###### H6H1 H2 H3 H4 H5 H6 인용문 > 인용문 > > 인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