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이름이 콜롬비아 엘 오브라헤 게이샤 애너로빅 워시드인 친구는
- 콜롬비아 지역에서
- 엘 오브라헤 농장에서
- 게이샤라는 품종으로
- 에너로빅은 원두를 발효를 할때 무산소로 발효를 하는 거고
- 워시드는 커피체리 열매에서 생두를 뽑을때 물로 씼어서 뽑아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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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원두 생태계에서도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돌아서 다 죽을뻔 했는데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친구가 게이샤라는 품종이다
- 커피 농장 안에서도 위치마다 가격이나 맛이 천차만별 일 수 있다
- 와인과 같이 맛이 땅의 영향을 받는다
- 핸드 드립을 할때 원두는 모래와 같이 가늘게 갈아야 한다
- 핸드 드립을 위한 장비는 생각보다 비싸다
- 핸드 드립을 위한 드리퍼, 아이스/핫에 따라 레시피가 다르다
- ex: 원두 16g, 물 온도 95도
- 1차 30초, 50g
- 2차 40초, 140g
- 3차 20초, 40g
- 핸드 드립 순서
- 원두를 레시피에 맞게 갈아 놓는다
- 드리퍼에 필터를 뜨거운 물로 적셔 놓는다 => 린싱이라 함
- 갈아 놓은 원두를 필터에 철퍼덕 위치시킨다
- 레시피에 맞게 뜨거운 물을 가운데부터 고루 적신다
- 레시피 대로 한다
- 위의 과정은 간단해 보이지만 조금의 디테일로 인해 맛은 달라진다
- 부산에 괜찮은 커피 로스터리가 많다
- 커피가 들어올때 부산항으로 들어오기 때문
- 일본은 로스팅을 약하게 한 원두들을 선호한다
- 로스팅을 약하게할수록 맛의 다양성이 증가된다
- 프렌차이즈는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로스팅을 강하게 한다
- 생두를 추출할때 방식은 크게 세가지
- 내추럴 : 그냥 건조시켜서 기계로 뒤집어 추출 / 바디감이 높음
- 워시드 : 물로 씻어서 추출 / 산미가 높음
- 허니 : 과육을 제거하고 점액질을 남겨두어 건조
- 싱글오리진은 한 곳에서 재배한 것 / 블렌드는 여러 원두를 섞은 것
- 싱글오리진은 비쌀 확률이 높고 연도별로 맛이 일정치 않을 수 있음
- 블렌드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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