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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책2

데뷔의 순간 카피라이터의 일 이라는 책을 읽다가 이 책의 인용문을 발견했다.박찬욱 감독의 말이었고 그 문구가 내게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그래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나보다 더 절박했던 상황에서 그들은 꿈을 쫒았고 결국엔 본인들만의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다른 사람들의 성공담을 읽는 것이 요즘엔 좋다.나도 그들처럼 될 것 같다는 환상과 긍정적 생각을 마구 하게 되는 것 같아 요새 많이 접하려 한다. 내 스토리가 완성될떄까지 화이팅이다. * 김경형 감독=> 가장 치명적인 것은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는 자학과 스스로를 가엽게 여기는 자기연민의 도돌이표다. 내 한계를 인정하고 포기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살다가 우연히 가판대에 진열된 이 눈에 띄었을 때 과연 내가 견딜 수 있을까?==> 나를 가.. 2025. 2. 5.
왜 일하는가 최근에 스스로가 흔들린다고 느껴서 그런지 오랜만에 자기계발서 들에 눈길이 갔었다.이 책을 처음 접한곳은 뚝섬역 근처의 책 읽기 좋은 공간이었던 것 같다.제목과 소개 멘트에 이끌려 장바구니에 추가해두었었고 최근에서야 읽게 되었다.긍정적이고 좋은 자극이 글자를 뚫고 나와 느껴졌다.지금 시기가 아니었다면 이런 자극이 느껴졌을가 하는 생각이 들엇던 적절한 시기에 좋은 영향을 주었던 책이다.비슷한 시기가 온다면 첫번재로 책을 다시 읽게 될 것 같다. * 한여름 에어컨 앞에만 있는 사람은 상쾌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 흘려 일한 사람은 잠시 몸을 기대 쉴 수 있는 나무 그늘에도 시원함을 느낀다. 그렇게 나는 앞으로도 계속 내게 닥쳐오는 고생을 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전현무도 비슷한 말을.. 2025.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