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1월 17일~21일)는 ‘한미 협상 여파·글로벌 금리 반등·AI 버블 경계·일본 경기부양’ 등, 경제·산업 구조를 뒤흔드는 굵직한 이슈가 이어졌습니다.
미국과의 협상 이후 재계의 대규모 투자 약속, 금산분리 완화, IMA 제도 도입, 론스타 소송 승소 등 ‘정책 전환 + 시장 구조 개편’ 흐름이 뚜렷했고,
AI·반도체·에너지·금융 등 핵심 산업 전반에서 **“버블과 전환”**이라는 이중적 키워드가 부상했습니다.
📅 11월 17일 (월)
🇰🇷🇺🇸 한미 팩트시트 발표 — 핵잠수함 언급, 철강 제외
양국이 국방·산업 협력 관련 팩트시트를 공개했습니다. 핵잠수함 관련 협력은 포함됐지만 철강은 빠졌습니다.
미국이 여전히 철강에 대해 최대 50% 관세를 유지 중이라, 향후 통상 협상에서 핵심 쟁점으로 남을 전망입니다.
🏢 재계, 국내 800조원 투자 약속
한미 협상 결과에 대한 반대급부로 대기업들이 국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2차전지·AI 인프라 등 전략 산업 중심의 장기투자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 시중금리 상승, 주담대 6% 진입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장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며 가계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 회복세가 둔화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11월 18일 (화)
🏦 금산분리 완화 추진
산업자본의 금융사 지분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빅테크·대기업의 금융진출 확대를 허용하는 대신, 건전성 규제 강화가 병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내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직매립 금지로 민간소각시설 의존도가 높아지고 처리비용이 급등할 전망입니다.
환경정책이 기업 원가 및 지자체 예산에 직접 영향을 주는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 미국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 전기요금 급등
AI 훈련용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전력망 포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AI 전력난’이 현실화되며 인프라 투자와 전력요금 구조 개편 논의가 가속 중입니다.
📈 미국, 물가 상승세 지속
서비스 물가와 주거비 상승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늦춰지는 분위기입니다.
📅 11월 19일 (수)
⚖️ 정부, 론스타 소송서 최종 승소 — 4,000억 지급 불필요
2003년 외환은행 매각 당시 ‘정부의 부당 개입’을 이유로 론스타가 제기한 국제중재 소송에서 한국 정부가 승소했습니다.
국부 유출 우려가 해소되며 외국계 자본 규제정책의 정당성이 강화되었습니다.
💾 D램 공급난 → 전자제품 가격 인상 예고
HBM 생산 집중으로 D램 생산이 축소되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메모리 가격 인상 압력과 소비자 전자제품 단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AI 버블’ 우려 속 빅테크 부도 베팅 확산
일부 투자자들이 빅테크 기업의 부도위험에 베팅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 상품을 매입하며 ‘과열 경계’가 확산 중입니다.
📅 11월 20일 (목)
🚀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 버블론 일축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이익으로 AI 랠리를 견인했습니다.
단기 과열 논란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수요가 견조함을 입증했습니다.
💼 첫 IMA 사업자, 한투·미래에셋 선정
IMA(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의무를 지는 조건으로,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에 투자하는 신개념 계좌입니다.
25% 이상은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배정해야 하며, 자본시장 혁신의 ‘테스트베드’로 주목됩니다.
🇨🇳 중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본격화
대만 관련 외교발언을 계기로 수입 제한이 확대됐습니다.
한중일 3국 간 경제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 현실화 논의
지상 대비 냉각비용 절감, 태양광 확보 용이성 등으로 ‘우주 냉각’ 기술 검토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발사비용·유지보수·방사선 안정성 등 실현성 논의는 초기 단계입니다.
📅 11월 21일 (금)
💴 일본, 200조 엔 경기부양책 발표 — 엔화 약세·금리 상승
고물가·성장둔화를 동시에 잡기 위한 대규모 부양안입니다.
국채 발행 확대로 금리가 오르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이중 파장’이 나타났습니다.
🏦 지방은행, 저신용자 대출 급증 → 부실 우려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지방은행으로 위험대출이 쏠리고 있습니다.
악성채권 비중 상승이 지역금융 불안요인으로 떠올랐습니다.
💳 미성년자 체크카드 발급, 12세부터 허용 예정
부모 동의 하에 어린이도 직접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가계 내 ‘용돈의 디지털화’가 본격화되며, 청소년 금융교육 중요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 이번 주 핵심 요약
1️⃣ 한미 협상 후폭풍 — 철강 제외·재계 800조 투자 등 산업균형 재조정
2️⃣ 금리·물가 리스크 재점화 — 주담대·미국 인플레이션 동반 상승
3️⃣ AI 버블 경계 vs 실적 랠리 — 엔비디아 ‘버블론’ 반박, CDS 확산
4️⃣ 정책 전환 라인업 — 금산분리 완화, IMA 출범, 미성년 금융확대 등 구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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