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THE ONE THING

    *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멀티 태스킹은 사기다. 우리는 멀티태스킹을 완전히 몸에 익히고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스스로를 미친 듯 몰아가는 것에 불과하다. *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고할 수 있다. 그 이유 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되면 당신도 남의 눈에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당신 스스..

    일이란 무엇인가

    * 회사일은 대부분 누구나 열심히 합니다. 하루 종일 바쁘게 일했따고 한잔하고 마무리하며 자족하는 생활이 반복되면 경국 언젠가는 도태됩니다. 모두가 열심히 하는 와중에 한 발 더 나아가야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병행하는 노력이 쌓이면 결국 둘 다 잘하게 되는 날이 옵니다. 그게 비록 5년 후, 10년 후, 15년 후가 될지라도 긴 호흡으로 이 둘을 함께 가져가야 합니다. 즉 두 개를 나눠 균형 있게 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병행하며 나아가는 것, 그것이 회사 일과 자기 계발의 균형을 제대로 잡는 법입니다. * 직장인으로 일하며 자기 분야가 확고해지면 직업인이 됩니다. 이렇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정된 삶 안에 폭 넓은 경험의 장을 끌어 들이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야 하는데, 이때 역사는 무엇보다..

    나는 네이버 프런트엔드 개발자입니다

    * 프레임워크가 알아서 해주는 것만 믿고 코드 몇 줄 넣으면 알아서 착착 돌아가는 '마법'같은 일은 언젠가 반드시 한계가 오기 마련이다. 프레임워크가 해당 동작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알아야 더 잘 다룰 수 있다. 문제가 생겨도 원인을 찾아낼 수 있따. 리액트 프레임워크와 내 커리어의 운명을 함께할 각오가 아니라면 자바스크립트 자체에 대한 이해와 숙련은 필수다. * 개념들을 잘 몰라도 프론트엔드 개발은 시작할 수 있겠지만 다들 잘 알고 있듯이 네모난 바퀴를 힘들게 미는 것보다는 잘 깎아서 동그란 바퀴를 미는 게 훨씬 빨리, 멀리 갈 수 있지 않은가. 자신의 바퀴를 충분히 둥글게 깎는 수고를 아끼지 말자. * 사람의 실수를 그 사람 문제가 아닌 시스템 문제로 봤다. 사람은 누구나, 언..

    스토리만이 살길

    현재 하고 있는 고민들과 맞닿아 있는 점이 없는 색깔의 책이어서 그런지 기록하고 싶은 문구들이 많지는 않았다. 책의 도메인과 유사한 것을 다루어야 할때 다시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 스토리의 초점을 상대방이 취해야 할 행동에 두어서는 안 된다. 그 행동이 상대방에게 갖는 '의미'를 바꿔 줘야 한다. 상대방이 그 행동을 했을 때 전과 다른 기분이 들게 해줘야 한다. 감정이야말로 촉매제의 구실을 하니까 * 사람들이 아직 내 제품을 쓰지 않고, 내 캠페인에 동참하지 않고, 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유일한 이유가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레짐작 하지 말자 * 스토리의 목표는 청중에게 그저 어떤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청중이 우리의 포인트를 생각할 때 어떤 구체적인 감정이 저절로 떠오르게 해야..

    임포스터

    - 나는 '실수했던 과정을 기억하라'고 강조하고 싶다. 실수하는 것은 왜 중요할까? 사실 실수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내가 한국어 발음을 틀리고도 그냥 지나쳐버린다면 그 실수는 학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실수 후의 피드백이다. 피드백을 들어야 내 발음을 개선할 수 있고, 관련된 새 단어를 배울 때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임포스터들은 피드백을 피하려고 한다. 완벽하지 않은 자기 모습을 들키는 것이 너무나 두렵기 떄문이다. - '나 스스로 한번 판단해보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우선시되고 중시되어야 하는 과정인데, 이러한 자기판단의 과정 없이 행동하게 되면 가면을 쓸 확률이 높아진다.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착각은 우리를 불안하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반성하게 해주는 책 더 크게 보기 위한 생각을 해주는 책 "좋습니다. 하지만 회의실의 범위를 넘어서 생각해봅시다. 톰이 상자 안에 들어 간 채. 그렇게 심하게 조이스를 야단치는 것이 그녀가 야단맞기 전보다 더 많은 열정과 창의성을 갖고 업무를 수행 할까요, 아니면 그 반대의 상황으로 일을 하게 될까요?" "자기배반" 1.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에 반하는 행위를 '자기배반'이라고 부른다. 2. 내가 자기배반할 때, 나는 자기배반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다. 3.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세상을 볼 대, 사실을 보는 나의 시각은 왜곡된다. 4. 자기배반할 때, 나는 상자 안에 들어가게 된다. 5.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상자들은 나의 특성이 되고 일상적으로 나는 그..

    말랑말랑 생각법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못파악하고 시작하게 되어 조금은 당황했던 책 나중에야 어떤 색깔인지 파악하게 된 책 창의성을 개발하는 다섯가지 1.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것 2.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 깊은 훈련과 생각 안에서 나오는 생각은 혁신을 이끔 3. 자신과 관련 없는 분야를 경험하는 것 =>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 4. 멍 때리기 => 잘 놀거나 잘 쉬기 5.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 누군가에게 '의자를 만들어라'가 아니라 '앉는 것 만들어라'라는 과제를 받으면 어떻게 될까? '앉는 것'이란 세 글자는 우리를 프레임에서 벗어나게 해. 오히려 이런 생각 질문을 떠올리게 하지. '왜 앉지?' '언제 앉지?' '누구와 앉지' '앉는 것과 눕는 것의 중간은 뭐지?' '앉..

    메이크 타임

    * 우리는 목표와 과제 사이에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속도를 줄이고 일상생활에 만족을 불러오며 시간을 만들도록 돕는 열쇠라고 믿는다. 장기적 목표는 올바른 방향을 향해가는 데 유익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하는 시간을 즐기기가 어렵다. 과제는 일을 완료하는 데는 필요하지만, 초점이 없으면 잊히기 쉬운 흐릿한 상태로 훌쩍 지나가 버린다 * 계획을 글로 써보면 거의 마법에 가까운 특별한 힘이 생긴다. 글로 쓴 일은 실현될 가능성이 더 크다. 하이라이트를 실행할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우선 글로 써보는 것부터 시작하라. JZ는 저녁에 긴장을 풀고 쉬면서 다음 날의 하이라이트를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제이크는 아침에 하이라이트를 선택하는데, 때때로 아침식사와 업무 시작 시간 사이에 정한다. * 아침의 확인 ..

    부의 퀀텀점프

    - 5년 뒤의 삶이 기대된다면,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5년 뒤의 삶이 기대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꿔야 한다. 속도보단 방향이다 -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과정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계획한 목표를 성취한 것인지, 도전에 포기하지 않은 것인지,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서 쟁취한 것인지. 그리고 어떤 형태가 됐든 이것들이 계단처럼 쌓이고 쌓이면, 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에 덤빌 수 잇는 용기가 되어준다는 것도 명심했으면 한다. 최고의 자산은 성공해낸 경험이다. - 영원한 실패도, 영원한 성공도 없다. 절대로 영원한 건 없다. 안주하지 말고, 계속 달려야 한다. 반복을 멈추는 순간 반드시 위기가 찾아온다. 내가 멈추지 않고 달리는 이유다. - 평범한 사람이..

    소프트웨어 장인

    프로페셔널리즘/실용주의/자부심 -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마스터가 되어가는 긴 여정이다.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스스로가 선택한 커리어에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익히며 발전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책임감, 프로페셔널리즘, 실용주의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자부심을 의미한다. - 소프트웨어 장인을 열망하는 우리는, 스스로의 기술을 연마하고, 다른 사람들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의 수준을 높인다. 이러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가치들을 추구한다.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솜씨있게 만들어진 작품을, 변화에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가치를 더하는 것을, 개별적으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