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성수에 책 전시회?? 에 우연치 않게 들러서 둘러보다 사게 된 책. 자기계발서를 최근 읽지 않아 읽고 싶었던 찰 나에 사게 되었다. > 무의식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어떤 분야에서든 성과를 낼 수 없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자각하는 것, 자기 자신과 마주하여 자신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었을 때 비로소 스쳐 지나갈 한때의 감정이나 결심에 넘어가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메타 인지 능력에 대한 이야기 인것 같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기도. 코딩을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짜게 될때가 대게 발생한다. 다시금 뒤돌아 보게 된다. > 사람에게는 스스로 얼마나 객관적인 시각으로, 의식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느낄 수 있는 힘이 있다. 의식적으로 살수록 무..

    데이터베이스 첫걸음

    데이터베이스 첫걸음

    1장. 데이터베이스란 - 용도와 역할 데이터베이스의 기본기능 1. 데이터 조작(검색, 등록, 수정, 삭제) 2. 동시성 제어 3. 장애 대응 4. 보안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기능 - 동시성 제어 -> 파일 하나를 열람 하고 있을때 새로운 열람 요청을 제한 하거나 그 다음 사람을 읽기 모드로만 볼수 있게 한다 등등 NoSQL 데이터 베이스 -> Not Only Sql, 여기서 sql이란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기 위한 언어를 의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기능 일부를 버려서 성능(처리속도)을 높이고 있다 2장.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란 - 가장 대표적인 데이터베이스 * DBMS와 데이터베이스의 차이 -> '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은 기능이나 구조를 나타내는 추상적인 개념이고, 'DBMS'는 그것을 실현하기 ..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1. 코드는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2. 이름에 정보 담기 jQuery객체라는것을 알수 있게 아래와 같이 표기한다. var $all_images = $("img"); // $all_images는 jQuery 객체다. var height = 250; // height는 아니다. id는 _로 구분 class는 -로 구분 위의 예시로 든 컨벤션은 협업자와 이야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 위의 예시는 책에서 든 예이다. 3. 오해할 수 없는 이름들 4. 미학 4-1. 코드를 읽는 사람이 이미 친숙한, 일관성 있는 레이아웃을 사용하라. 4-2. 비슷한 코드는 서로 비슷해 보이게 만들어라. 4-3. 서로 연관된 코드는 하나의 블록으로 묶어라. 미학적으로 보기 좋은 코드가 사용하기 더 편리하다 5. 주석에 담아야 하는 ..

    아키텍트 이야기

    부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해 기술적 판단을 내리는 최고책임자 - 내 경험으로 볼 때 보안이나 성능, 시스템 운용 같은 비기능 요구사항에는 기술적 위험요소가 많이 잠재해 있다. 많은 프로젝트에서 기능 요구사항에 비해, 비기능 요구사항은 문서로 충분히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능 요구사항을 설계하고 구현할 때 이를 만족시키는 컴포넌트를 '비즈니스 로직' 이라고 한다. 비즈니스 로직은 실제의 업무 맥락을 파악하고, 로직에서 애매함을 배제하여 코드에 그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서 요구되는 것은 비즈니스 측면에서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과 인간의 논리를 코드로 전환하는 논리력, 그리고 여러 요구사항을 처리하는 생산력이다. 비기능 요구사항은 우선 문서량으로는 기능 요구사항의 몇 분의 1도 되지..

    타이탄의 도구들

    언론에 소개된 것을 보고 바로 구매를 하고싶어 사게 된 책이다. 나는 책에 관련하여서는 귀가 매우 얇다 -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슬럼프 탈출에도 효과 만점이다. 주의할 것은 여기서 10분, 저기서 10분씩 조각조각을 모아 120~180분을 만들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성과를 내는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2~3시간을 한 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그날 한 가지의 성과는 남길 수 있다고 타이탄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 글의 명확성이 곧 사고의 명확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굳게 믿는다.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

    스마트한 성공들

    yes24에서 눈에 보여 구매했던 책 일을 잘하기 위해서 오히려 일을 줄여야 하고 머리에 휴식을 줘야 한다는 아이러니 할수도 있는 책이지만 읽다보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갔던 내용이다. 집으로 일을 매번 가져와 여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내게 실천이 필요한 책이다. -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떠올리고 무엇을 할지 결정합니다. 그리고 오늘 할 일을 다 마치면 더이상 일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집에 와서까지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일 할 일에 대한 걱정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더 일이 쌓이고 시간적 여유는커녕 마음의 여유도 사라지게 되죠. 사소한 일이라도 오늘 할 일 목록을 만들면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

    돌파력

    돌파력 부제: 스토아 철학에서 배우는 '스스로 운명을 바꾸는 힘' 최근 스토아 철학에 기반한 명상록이라는 책을 읽다가 도저히 읽히지 않아서 내려놨었는데 나는 이미 스토아 철학이 가미된 책을 읽었었다는 것을 이 글을 쓰면서 알았다. 오랜만에 읽은 반가운 자기계발서 풍의 책이다. [PART 1.] - 우리가 처한 현실에 맞는 준비를 갖추고 담력을 키워, 최선의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의미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아무리 나쁜 일이 일어나도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똑바로 전방을 응시해야 한다. 따지고 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 맞다.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우리의 인식이 결과를 바꿔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초조함이 밀려들기 시작하면 그때마다 몇 번이고 이 말을 되새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회사가 강남역 근처에 있을때 나의 몇가지 낙중 하나는 yes 24를 가서 몇시간 가량 책 쇼핑을 하는 것이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가 여서 그런지 거기서는 내가 다 가진것 같은 기분을 가진다. 책장을 보다 보면 이유도 없이 끌리는 책들이 있다. 나는 그런 끌림을 좋아한다. 그 중 하나가 이책이다. 저자는 삼성에서 일하다 아마존으로 이직을 하고 두 회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저술한 책이다. 규모는 엄청나게 크지만 스타트업 같이 일하는 아마존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삼성에 비해 아마존이 좋다는 느낌을 어필하려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일하는 방식을 서술한 것일테니 앞 문장과 같은 민감할수 있는 발언은 그냥 우스갯소리로 넘어가주길 바란다. 나중에 삼성이나 아마존에 가게 된다면 한번더 읽..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비전공자라는 내 상황과 개발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고객사들과 대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구매한 책이다. 출퇴근 길에 순식간에 읽었던 기억이고 생각보다 더 기초적인 내용이 많았어서 따로 접어두었다거나 기록해 둘 만한 내용은 없다. 아마 몇개월 전에 읽었으면 많은 부분이 기록되었을것 같다. 하지만 그 새 이것저것 주워먹었던게 많았던건지 금새 넘어갔던것 같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새벽기상을 통해 변호사 자격증을 2개나 취득한 저자의 새벽기상법에 관한 책 [PART 2.] - 새벽기상으로 얻은 인생의 보너스 타임은 마음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피곤함을 무릅쓰고 일찍 일어났다는 것이지 그 시간에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느냐가 아니다. 새벽 기상을 통해 생활 습관이 달라지면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아무 이유 없이 실천한 사소한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나 자신이 훨씬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직접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습관을 바꾸면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주어지는 기회도 달라진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꿈, 목표, 동기, 꾸준함 역시 함께 따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