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102 스토리만이 살길 현재 하고 있는 고민들과 맞닿아 있는 점이 없는 색깔의 책이어서 그런지 기록하고 싶은 문구들이 많지는 않았다. 책의 도메인과 유사한 것을 다루어야 할때 다시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 스토리의 초점을 상대방이 취해야 할 행동에 두어서는 안 된다. 그 행동이 상대방에게 갖는 '의미'를 바꿔 줘야 한다. 상대방이 그 행동을 했을 때 전과 다른 기분이 들게 해줘야 한다. 감정이야말로 촉매제의 구실을 하니까 * 사람들이 아직 내 제품을 쓰지 않고, 내 캠페인에 동참하지 않고, 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유일한 이유가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레짐작 하지 말자 * 스토리의 목표는 청중에게 그저 어떤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청중이 우리의 포인트를 생각할 때 어떤 구체적인 감정이 저절로 떠오르게 해야.. 2023. 8. 15. 임포스터 - 나는 '실수했던 과정을 기억하라'고 강조하고 싶다. 실수하는 것은 왜 중요할까? 사실 실수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내가 한국어 발음을 틀리고도 그냥 지나쳐버린다면 그 실수는 학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실수 후의 피드백이다. 피드백을 들어야 내 발음을 개선할 수 있고, 관련된 새 단어를 배울 때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임포스터들은 피드백을 피하려고 한다. 완벽하지 않은 자기 모습을 들키는 것이 너무나 두렵기 떄문이다. - '나 스스로 한번 판단해보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우선시되고 중시되어야 하는 과정인데, 이러한 자기판단의 과정 없이 행동하게 되면 가면을 쓸 확률이 높아진다.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착각은 우리를 불안하게.. 2023. 8. 2. 상자 밖에 있는 사람 반성하게 해주는 책 더 크게 보기 위한 생각을 해주는 책 "좋습니다. 하지만 회의실의 범위를 넘어서 생각해봅시다. 톰이 상자 안에 들어 간 채. 그렇게 심하게 조이스를 야단치는 것이 그녀가 야단맞기 전보다 더 많은 열정과 창의성을 갖고 업무를 수행 할까요, 아니면 그 반대의 상황으로 일을 하게 될까요?" "자기배반" 1.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해야 한다고 느끼는 것에 반하는 행위를 '자기배반'이라고 부른다. 2. 내가 자기배반할 때, 나는 자기배반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다. 3.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세상을 볼 대, 사실을 보는 나의 시각은 왜곡된다. 4. 자기배반할 때, 나는 상자 안에 들어가게 된다. 5.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상자들은 나의 특성이 되고 일상적으로 나는 그.. 2023. 7. 10. 말랑말랑 생각법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못파악하고 시작하게 되어 조금은 당황했던 책 나중에야 어떤 색깔인지 파악하게 된 책 창의성을 개발하는 다섯가지 1.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것 2.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 깊은 훈련과 생각 안에서 나오는 생각은 혁신을 이끔 3. 자신과 관련 없는 분야를 경험하는 것 =>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 4. 멍 때리기 => 잘 놀거나 잘 쉬기 5.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 누군가에게 '의자를 만들어라'가 아니라 '앉는 것 만들어라'라는 과제를 받으면 어떻게 될까? '앉는 것'이란 세 글자는 우리를 프레임에서 벗어나게 해. 오히려 이런 생각 질문을 떠올리게 하지. '왜 앉지?' '언제 앉지?' '누구와 앉지' '앉는 것과 눕는 것의 중간은 뭐지?' '앉.. 2023. 7. 10. 메이크 타임 * 우리는 목표와 과제 사이에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속도를 줄이고 일상생활에 만족을 불러오며 시간을 만들도록 돕는 열쇠라고 믿는다. 장기적 목표는 올바른 방향을 향해가는 데 유익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하는 시간을 즐기기가 어렵다. 과제는 일을 완료하는 데는 필요하지만, 초점이 없으면 잊히기 쉬운 흐릿한 상태로 훌쩍 지나가 버린다 * 계획을 글로 써보면 거의 마법에 가까운 특별한 힘이 생긴다. 글로 쓴 일은 실현될 가능성이 더 크다. 하이라이트를 실행할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우선 글로 써보는 것부터 시작하라. JZ는 저녁에 긴장을 풀고 쉬면서 다음 날의 하이라이트를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제이크는 아침에 하이라이트를 선택하는데, 때때로 아침식사와 업무 시작 시간 사이에 정한다. * 아침의 확인 .. 2023. 6. 6. 부의 퀀텀점프 - 5년 뒤의 삶이 기대된다면,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5년 뒤의 삶이 기대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꿔야 한다. 속도보단 방향이다 -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과정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계획한 목표를 성취한 것인지, 도전에 포기하지 않은 것인지,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서 쟁취한 것인지. 그리고 어떤 형태가 됐든 이것들이 계단처럼 쌓이고 쌓이면, 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에 덤빌 수 잇는 용기가 되어준다는 것도 명심했으면 한다. 최고의 자산은 성공해낸 경험이다. - 영원한 실패도, 영원한 성공도 없다. 절대로 영원한 건 없다. 안주하지 말고, 계속 달려야 한다. 반복을 멈추는 순간 반드시 위기가 찾아온다. 내가 멈추지 않고 달리는 이유다. - 평범한 사람이.. 2023. 6. 4.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