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고 있는 고민들과 맞닿아 있는 점이 없는 색깔의 책이어서 그런지 기록하고 싶은 문구들이 많지는 않았다.
책의 도메인과 유사한 것을 다루어야 할때 다시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 스토리의 초점을 상대방이 취해야 할 행동에 두어서는 안 된다. 그 행동이 상대방에게 갖는 '의미'를 바꿔 줘야 한다.
상대방이 그 행동을 했을 때 전과 다른 기분이 들게 해줘야 한다. 감정이야말로 촉매제의 구실을 하니까
* 사람들이 아직 내 제품을 쓰지 않고, 내 캠페인에 동참하지 않고, 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유일한 이유가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레짐작 하지 말자
* 스토리의 목표는 청중에게 그저 어떤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청중이 우리의 포인트를 생각할 때 어떤 구체적인 감정이 저절로 떠오르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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