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 자신이 체험한 것만 이해할 수 있다. 지성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 요새 개발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것, 단순히 아는 것과 해봤던 것들의 차이는 설득의 힘에서 차이가 정말로 크다.
* 당신 인생에 제한은 없다
=> 눈을 들어라. 몸을 일으켜 고개를 들고 주위를 돌아보라. 많은 것이 보이지 않는가. 가까운 곳도 먼 곳도 보이지 않는가
당신 인생도 이와 같다. 티끌만큼의 제한도 없다. 당신이 원하는 온갖 것을 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그곳에 펼쳐져 있지 않은가
==> 요새 좀 생각이 많고 행동에 계속 망설임이 느껴진다. 너무 많은 생각이 행동을 잡아먹고 있는 형세이다. 사실 능히 해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행동에 제약을 걸었던 건 나 스스로가 아닐까 되새겨 본다
*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라
=> 당장 일어나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부지런히 해치워라.
==> 내 불안의 원인을 나는 알고 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집안일 같은 작은일을 부지런히 쳐내고 있다. 이제 공부도 부지런히 쳐내야 하지 않겠니? 우병아
* 인과법칙 따윈 있을 리 없다.
=> 어떤 것을 행하고 그것이 어떤 사태를 낳을지 사전에 알 수 없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도 일어나지 않을 수 도 있다.
따라서 행동을 겁내지 마라. 과감하게 행하라. 행동하지 않아 분한 것보다 훨씬 낫다.
==> 실패한 시도에서 느끼는 것들이 더 많다라는 것을 요새 많이 많이 느낀다
* 휴일에는 자신의 일을 멀리서 생각 없이 바라보라
=> 휴일은 충분히 몸을 쉬게 하자. 번거로운 일도, 걱정도 하지 말고 마음과 몸을 느긋하게 하라. 자신의 일을 거리를 두고 다시금 바라보라. 그러면 거기서 발견하고 얻는게 많을 것이다.
==> 최근에 읽었던 카피라이터의 일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메시지와 같다. 일을 더 오래 하고 일에 대한 자신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오히려 거리를 두는, 자취를 하면 부모님과 사이가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비슷한 맥락 이려나
* 타인에게 영향을 받았따면 원래대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 자신이 흔들린다면, 서둘러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긴 고독에 잠기는 게 효과적이다. 타인에게 휘둘려 이쪽저쪽으로 휘청거렸던 자신을 바로 세워,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 최근에 나는 나의 방으로 돌아와 짧게 머물다 가는 횟수가 늘고 있다. 러닝을 하면서 주로 나의 방에 머물고 나를 바로 세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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