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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으로 배우는 네트워크 구조

    그림으로 배우는 네트워크 구조

    1장 네트워크 기초 지식 네트워크의 역할은 애플리케이션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통신 프로토콜이 규정하고 있는 것은 '데이터 형식'과 '통신 절차' 이다. - 데이터 형식 : 주고 받을 데이터가 어떤 형식일지 결정. - 통신 절차 : 어떤 절차로 무엇을 주고받을지 결정한다. 통신 프로토콜은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여러개의 프로토콜이 모여서 전체 통신 절차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통신 프로토콜은 레이어의 구조이다. - 보다 공통적인 기능은 아래층의 레이어에 두고 더 개별적인 기능을 위에 더서 상위의 기능이 하위의 기능을 이용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 레이어의 구조는 교체하기가 쉽다. 규칙을 돌려쓸수 있다. OSI 참조모델 - OSI(Open System Inte..

    커리어 스킬

    소프트 스킬을 이전에 읽고 뽀모도로도 적용해보고 했던 재밌는 기억이 있었다. 같은 저자의 책이라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매를 했다. 책을 오래전 읽은 후 리뷰를 적는거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역시 책 리뷰는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해야하는것 같다. 빠르게 배우는 방법 배우기 1. 무엇을 배울 것인지, 그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잘 아는게 우선이다. 2. 목표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본인이 얼마나 잘 배웠는지를 측정할 기준도 정해야 한다.(무언가 새로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만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할 방법까지 생각해두는 사람은 극소수다.) 3. 학습 자료 수집 (이 중 일부는 학습 계획은 세우는 데 사용하라) 4. 학습 계획은 모듈 단위로 세우고 각 모듈 마다 실습에 돌입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을 공부하..

    창작자들

    전무송 배우님의 책에 실린 글을 인터넷 게시글에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다. 아내가 결혼할때 가져온 피아노를 팔면서 까지 생계에 어려움이 깃들고 그런 상황속에서도 연기를 계속 해왔던 진흙속에 피어난 연꽃과 같은 이야기이다. 언젠가부터 아이돌이나 스포츠 선수, 배우들을 보면 얼마나 노력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아마 그들은 어느 분야에 가서도 그만한 노력을 깃들여 성공을 할수 있을것이다. 그러한 노력을 할수 있는 비밀을 엿볼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구매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답은 내부에 있을 것이다.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주어진 길을 묵묵히 나아간다면 결코 부끄럽지 않을 위치에 있지 않을까 바라본다. 곽경택 감독, 봉준호 감독 지금은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아는 감독이다. 이들의 첫번째 영화는..

    한국의 스타트업 부자들

    지금은 누구나 이야기하면 알 듯한 스타트업들에 관하여 알려주는 책. 그들이 어떻게 전략을 짰고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알수 있다. 마이리얼트립의 초기 전략과 정책으로 가이드들을 선별하는 과정, 헬로네이처의 농업 사업 시작하게된 계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자바라는 오픈소스 크로스플랫폼 언어로 만들어졌다. 다시 말해 자바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의 정보는 누구나 쉽게 볼수 있으며, 이 소프트웨어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소프트웨어와 달리 어느 플랫폼에서나 동일하게 실행된다(Write once, run anywhere). 자바 언어의 이러한 특성상 안드로이드는 태생적으로 보안에 취약하다. 자바를 이용해서 소프트웨어를 만들려면 먼저 자바 언어로 소스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소스코드는 ..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선반엔 수많은 책이 꽂혀 있었다. 그중 이 책의 제목은 나를 단숨에 끌어 당겼다. 이틀만에 책을 다읽었다.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라인의 개발자들은 실력이 그렇게 출중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더더욱 궁금했던 라인 개발자 12명의 이야기이다. 책에서 읽은 라인개발자들의 회사 생활은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은 내용이다. 자신이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해외의 서비스에서 잘돌아가는지 직접 가서 확인해보고 여러가지 상황, 다양한 핸드폰 기종을 가지고 직접 테스트 해보면서 그 나라의 문화도 경험해보고 정말 재밌는 경험일것 같지만 막상하면 힘들겠지 ㅎㅎ. 열정이 가득한 그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 재밌어서 스피디 하게 읽은 책이다. - 개발을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내게 익숙한 소프트웨어를 따라 만들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Connect Everything

    새로운 연결, 더 나은 세상 카카오 이야기 이 책은 하루만에 읽은것 같다. 문장은 가볍게 읽기 좋았고 내가 쓰고 싶고 배우고 싶은 문체이다. 내가 너무 재밌게 읽었던 부분은 카카오에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동시에 it업계의 흐름또한 알수 있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목차와 친절한 설명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일 조차 뿌리치고 재밌게 읽은 책이여서 좋았다. 김범수 의장에 관하여 많은것을 알수 있었다. 전대 미문의 인물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한게임을 만들고 네이버와 성공적인 합병을 이끌어 내고 카카오를 만들고 다음과 합병하여 우회적 상장및 여러가지를 합병, sns 1위 업계인 카카오와 음악 업계 1위인 멜론을 소유한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 일생에 한번도 하지 못할 선택들을 잇달아 성사..

    쿠팡, 우리가 혁신하는 이유 coupang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한 기사를 읽고 나서 이다. 일본의 소프트 뱅크가 적자를 보고 있고 이에 따라 소프트 뱅크가 투자하고 있는 쿠팡에도 영향이 끼칠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내부 사정을 모르는 입장에서 평소에 애용하는 쿠팡이 사라지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런 생각이 이 책을 사게 만들었다. 쿠팡에는 한 팀의 장으로 PO라는 직급이 있다. 이 책은 데이터 파트 쪽 PO로 일을 했던 저자가 경험한 쿠팡의 조직문화에 관한 책이다. 개발일을 하게 되고 나서 잘 돌아가는 어플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를 느끼고 있는 요즘 실제로 쓰고 있는 쿠팡은 어떤 조직문화 아래에서 웰메이드 된 상품이 되었나 알고 싶었다. 실제로 개발을 어떻게 ..

    이건희 27법칙

    저자가 삼성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이건희에 대해 느꼈던 그의 성공 법칙들에 관해 정리해놓은 책. 이전에 뉴스레터에서 nvidia의 ceo 에 관한 내용중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ceo'에 관한 코멘트가 떠오른다. 또 하나는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에서 봤던 내용중 많은 것들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법칙에 많이 녹아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 칼 마르크스의 , 루소의 , , 사마천의 , 손자의 , 한비의 가 아직까지도 읽히는 이유는 이 책들이 그 주제에 대해 혹은 인간과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에 대해 가장 본질을 잘 꿰뚫어 보고 그 사실을 파헤쳐 놓은 책들이기 때문이다 --> 위의 책들을 한번 읽어보자 * 우리가 담대하고 높은 목표를 잡아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 자신을 넘어설 수..

    애플 Apple로 지구촌을 바꿔놓은 천재 스티브 잡스

    누구에겐 불행할수도 잇는 가정사를 딛고 세상을 바꾼 인물 1%의 천채가 99%를 먹여살린다는 말을 그대로 증명한 사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며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잡스 * 자기 혁신을 늦추거나 변화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우리를 대신할 것이다. * 내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의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결코 다른 사람의 꿈속에서 사는 사람이 되지 마라. 다른사람들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 대화에서 고전으로 여기는 말이 있다. 지나치게 꾸미거나 어렵고 복잡한 말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말은 죽은 말이며 효용 가치가 없다. 이야기의 내용을 짧고 핵심적으로 전달하면 상대방이 친금감을 갖고 강한 인상을 받..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일본의 저자가 쓴책, 으레 볼수 있는 자기계발서들과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몇가지 건질것은 있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을 다시 읽게 된건 내가 효율적으로 일을 시키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였다. 책에서 얻은 내용을 기록해두고 저자의 능력을 내가 가지고 싶다. 인상깊었던 내용들 또는 기록해두고싶은 내용들 * 일을 시킬때는 그 일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덩어리가 큰 일은 잘게 나누어 넘길 필요가 있다. - 중요한 내용인것 같다. 일을 잘게 나눌수록 어려워 보였던 일의 길이 보이는 것처럼 다른이에게도 그의 길이 보일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일을 시키기에 최적인 7가지 타입. 1. 기대가 의욕으로 이어지는 사람 2. 헌신적인 사람 3. 궁리하기 좋아하는 사람 4. 위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