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기 때문에 공부시간을 확보할수 있었다. 마음이 촉박해져서 어떻게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려 애쓰고 짧은 시간에도 집중할 수 있었다.
-> 결국엔 마음가짐의 차이가 아닐까. 목표와 동기부여가 희미해졌고 현재에 어느순간 익숙해졌던 나에게는 업무이외의 시간은 그냥 허송세월 이었다.
-- 어려운 자격증에 합격하는 사람의 네가지 공통점
* 항상 위기감과 불안감을 안고 있다.
* 목표는 가능한 구체적으로('0년 후 반드시 합격한다.', '지하철을 타면 문제집을 편다' 등 구체적인 행동과 숫자)
* 단기간에 승부를 본다.
* 동기부여를 유지한다('자신이 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정신적 압박'을 자신에게 주고 '달성한 성과를 스스로 인정'한다.)
-> 실행 가능한 단계적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를 잘게 썰고 그것들을 우선순위로 정렬, 중요한 것부터 부셔나간다.
-- 억지로 공부 시간을 내려고 하면 이번에는 일이 걱정되어 집중할 수 없다. 일과 시간에 쫓기기 때문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시간을 구분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질질 시간을 끌며 같은 일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구분한다', '시간 안에 반드시 끝낸다' 하고 정하는 것이다.
-- 일의 마감 시간을 정해둔다.
-- '당장 한다'라고 인식하면 스트레스도 없다. 일을 할때 '해야 할 일은 당장 한다'라는 의식을 중시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면 내일까지 미루지 않는다.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한다.
-- 동시에 많은 것을 하려고 욕심부리지 않는다. 해야 할 것을 찾아내어 빠른 단계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을 찾고, 한번 정했으면 변덕 부리지 않고 철저히 따라야 한다.
-- 오히려 전력을 다해 일을 해야한다.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은 일을 제대로 끝마치는것 밖에 없다.
공감한다 현재 일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 공부하기가 싫어지면 '나의 이익을 위해서, 보다 잘살기 위해서'라고 되뇌인다.
-> 이제 나는 벼랑 끝이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 이건 나를 위한 공부가 아니다. 주위 사람들과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것들을 위한 공부다
-- 작은 달성감을 쌓아가자. 적은 할당량으로 작은 달성감을 많이 쌓는다(오늘은 사당까지는 무조건 책을 읽겠다. 퇴근시에 서울역에서부터 사당역까지는 무조건 책을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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