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방문했을때 눈에 밟혀 사게 된 책이다.
나는 항상 여유가 없고 쫒기면서 살고다고 느낀다.
그건 우선순위의 설정이 완전히 잘못되어 있는 건 아닐까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들었다.
리소스가 좀 들것 같은건 계쏙해서 뒤로 미뤄지고 있고 회사 일도 좀 처럼 풀리지가 않는다.
우선순위를 재설정하고 그들을 먼저 조져야 할 것 같다.
> 나는 몇 년 전부터 금요일 오후마다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런 습관은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데 유용하다. 나는 몇분의 시간을 내어 다음주의 일들을 살피고 세 가지 범주의 우선순위 목록을 만든다.
* 일
* 인관관계
* 나
> 나는 중요한 일들을 가능한 주초에 배치한다. 월요일을 마무리하기 전에 그 주간의 가장 중요한 업무를 해놨다면 금요일 밤에 일을 끝마치느라 미친듯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 바쁜 사람에게 그 '언젠가'는 결코 오지 않는다.
> "사고방식의 문제죠. 제가 가진 시간은 다른 사람과 똑같아요. 하지만 시간에 접근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겠죠"
첫째. 그는 진심으로 시간을 귀중하게 여긴다. 그는 시간은 걸리지만 집중이 덜 필요한 일들을 의도적으로 길게 잡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아시아에서의 근무 일정에 끼워 넣는다.
> 히스는 함께 일하는 똑똑한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그들이 명확한 목표를 기반으로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서 누군가가 그를 필요로 할 때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 히스와 같은 위치에 올라서게 된다면 시도해 볼 것
> '일'이라고 이름 붙은 것들이 정말로 중요한 것인지 이의를 제기하면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가장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 델안토니아는 스스로에게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았다고 일깨우기 시작했다. 나는 시간이 생길때면 잠시 시간을 멈추고 "지금 나는 불행하지 않다"라고 말한다. 삶의 부정적 상태를 가정한뒤에 그것이 부재하는데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나쁜일들은 불쑥 찾아오지만 좋은 일들은 그렇지 않다. 스스로 찾고 마주해야만 한다. 내가 현재의 순간을 즐기고 있다고 의식할 수 있다. 어떤것이 즐겁다는 인식과 그 즐거움을 경험하는 순간이 바로 음미의 정의다.
> 파자마를 입은 그 작은 몸이 내게 달라붙어 있는 이런 밤도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 그 시간을 음미할 수 있다.
-> 모든 고통스러운 순간은 결국 지나간다. 이를 이전과 다른 시각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여야 좀 더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
> 어떤 습관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실현할 수 있는 과정 목표를 세울 것을 추천한다. 충족시키는 데 저항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실천하면 뛰어넘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한다. 아무리 작은 목표라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나 자신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어린 시절부터 알아온 친구에게 하듯이 너그럽게 대한느 것은 중요하다. 나는 내글이 불만스러울 때면 다음의 문장을 되새긴다. '걱정하지 말라. 너는 이전에도 글을 써왔고 지금도 글을 쓸 것이다. 네가 할 일은 하나의 진실한 문장을 쓰는 것이다. 네가 아는 가장 진실한 문장을 써라'
-> 힘이 들때면 스스로 되새기자. '나는 할수 있다. 불안에 쫒기지 말고 너의 길을 가자. 그게 지금 너가 할수 있는 최선이다. 그 외의 것들은 너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름길은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선순위의 올바른 설정과 잘게 썰어진 목표가 성공의 지름길이다.
목표를 잘게 썰고 그것들을 우선순위에 따라 정렬한다.
매일 같이 이것들을 해치워나가다 보면 나는 높은 곳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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