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또한 건대에서 눈에 띄여 읽게 된 책.
자기계발서가 읽고 싶었다.
> '나도 남들만큼 힘들고, 이렇게 열심히 사는 내가 안쓰럽다. 그러니까 나라도 나를 이해해주자' 라며 스스로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에 대한 전제조건은 내가 내 역할을 하였을 때다 나태해져 있는 모습에 너는 잘하고 있으니 이해해주자 라는 말을 할 수는 없다.
> 고통을 회피하려는 시도는 아무 의미가 없으며, 새로운 고통을 만들어낼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고통스러운 느낌을 충분히 느낄때, 충격이 줄어든다.
힘들면 힘들다고 하고 슬프면 슬퍼하고 지쳤으면 지쳤다고 인정하고 내가 나에게 솔직해지고 그대로를 받아들일때, 고통은 감소한다.
내면의 나에게 친절해져야 하고 나를 남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내면의 잔소리꾼에게 그만을 외치는 것.
내가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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