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원작소설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로스엔젤레스의 변호사가 한 사건을 수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에 관한 소설 책이다.이미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내용이고 나는 유투브 요약본으로 그 두 컨텐츠를 소비하였기 때문에전체적인 내용 및 반전에 관하여는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내용을 알고 있어도 책을 읽는게 지루하거나 재미없지 않았다.오히려 요즘에 독서의 재미가 떨어질 것 같았던 상황에 적절한 비가 온게 아닌가 싶다 느끼기에 책의 단락은 짧게 잘 나뉘어져 있었고 호흡은 느리지 않았다. 책의 단락이 짧게 나뉘어져 있어 출근길 혹은 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잠깐 책을 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절했다문장의 호흡이나 스토리의 전개가 빠르게 느껴져 앞의 이유에도 잘 맞고 책 속에 빠져들기가 더 수월했던 것 같다.덕분에 읽고 싶은 책을 잔뜩 사두어서 열심히 책을.. 202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