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집중1 일의 감각 독서 모임에 가서 추천받아 읽게 된 책이다.어렴풋이 알고 있던 인물이었고 본인 분야 밖의 일을 해나가는 것에 대한 궁금중에서 이 책을 시작하게 된 것 같다. 본질이라는 것에 강하게 집중하여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일 수 있고 너무 당연한 것 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그 당연한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즘 강하게 든다 덜어냄을 실천 하는 것, 그게 본질에 더 가까워지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크게 했다(카피라이터의 일이라는 책에서 봤던 좋은 카피라이팅은 지우는 것에서 시작한 다는 것이 생각이 났다) 책의 중간중간에 있는 인터뷰를 읽다 보면 인터뷰어의 질문의 깊이와 그에 대한 대답이 내겐 크게 와 닿았다.이런 깊이와 농도의 대화가 내가 나누고 싶었던 대화이다. 20분.. 2025.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