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의미학1 데뷔의 순간 카피라이터의 일 이라는 책을 읽다가 이 책의 인용문을 발견했다.박찬욱 감독의 말이었고 그 문구가 내게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그래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나보다 더 절박했던 상황에서 그들은 꿈을 쫒았고 결국엔 본인들만의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다른 사람들의 성공담을 읽는 것이 요즘엔 좋다.나도 그들처럼 될 것 같다는 환상과 긍정적 생각을 마구 하게 되는 것 같아 요새 많이 접하려 한다. 내 스토리가 완성될떄까지 화이팅이다. * 김경형 감독=> 가장 치명적인 것은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는 자학과 스스로를 가엽게 여기는 자기연민의 도돌이표다. 내 한계를 인정하고 포기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살다가 우연히 가판대에 진열된 이 눈에 띄었을 때 과연 내가 견딜 수 있을까?==> 나를 가.. 2025.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