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102 스마트한 성공들 yes24에서 눈에 보여 구매했던 책 일을 잘하기 위해서 오히려 일을 줄여야 하고 머리에 휴식을 줘야 한다는 아이러니 할수도 있는 책이지만 읽다보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갔던 내용이다. 집으로 일을 매번 가져와 여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내게 실천이 필요한 책이다. -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떠올리고 무엇을 할지 결정합니다. 그리고 오늘 할 일을 다 마치면 더이상 일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집에 와서까지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일 할 일에 대한 걱정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더 일이 쌓이고 시간적 여유는커녕 마음의 여유도 사라지게 되죠. 사소한 일이라도 오늘 할 일 목록을 만들면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 2020. 12. 25. 돌파력 돌파력 부제: 스토아 철학에서 배우는 '스스로 운명을 바꾸는 힘' 최근 스토아 철학에 기반한 명상록이라는 책을 읽다가 도저히 읽히지 않아서 내려놨었는데 나는 이미 스토아 철학이 가미된 책을 읽었었다는 것을 이 글을 쓰면서 알았다. 오랜만에 읽은 반가운 자기계발서 풍의 책이다. [PART 1.] - 우리가 처한 현실에 맞는 준비를 갖추고 담력을 키워, 최선의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의미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아무리 나쁜 일이 일어나도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똑바로 전방을 응시해야 한다. 따지고 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 맞다.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우리의 인식이 결과를 바꿔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초조함이 밀려들기 시작하면 그때마다 몇 번이고 이 말을 되새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20. 12. 25. 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회사가 강남역 근처에 있을때 나의 몇가지 낙중 하나는 yes 24를 가서 몇시간 가량 책 쇼핑을 하는 것이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가 여서 그런지 거기서는 내가 다 가진것 같은 기분을 가진다. 책장을 보다 보면 이유도 없이 끌리는 책들이 있다. 나는 그런 끌림을 좋아한다. 그 중 하나가 이책이다. 저자는 삼성에서 일하다 아마존으로 이직을 하고 두 회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저술한 책이다. 규모는 엄청나게 크지만 스타트업 같이 일하는 아마존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삼성에 비해 아마존이 좋다는 느낌을 어필하려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일하는 방식을 서술한 것일테니 앞 문장과 같은 민감할수 있는 발언은 그냥 우스갯소리로 넘어가주길 바란다. 나중에 삼성이나 아마존에 가게 된다면 한번더 읽.. 2020. 12. 25.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비전공자라는 내 상황과 개발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고객사들과 대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구매한 책이다. 출퇴근 길에 순식간에 읽었던 기억이고 생각보다 더 기초적인 내용이 많았어서 따로 접어두었다거나 기록해 둘 만한 내용은 없다. 아마 몇개월 전에 읽었으면 많은 부분이 기록되었을것 같다. 하지만 그 새 이것저것 주워먹었던게 많았던건지 금새 넘어갔던것 같다 2020. 12. 25.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새벽기상을 통해 변호사 자격증을 2개나 취득한 저자의 새벽기상법에 관한 책 [PART 2.] - 새벽기상으로 얻은 인생의 보너스 타임은 마음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피곤함을 무릅쓰고 일찍 일어났다는 것이지 그 시간에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느냐가 아니다. 새벽 기상을 통해 생활 습관이 달라지면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아무 이유 없이 실천한 사소한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나 자신이 훨씬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직접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습관을 바꾸면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주어지는 기회도 달라진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꿈, 목표, 동기, 꾸준함 역시 함께 따라온.. 2020. 12. 21. 대체 뭐가 문제야 - 문제 해결에 관한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6가지 질문 1장의 엘레베이터 문제는 인상깊게 다가왔다.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였던 엘레베이터에 집중하지 않았었다. 결국 엘레베이터 문제 였고 이를 해결하였다는 이야기다. 읽을때부터 인상깊은 부분을 기록해 두지 않았다. 읽은지 오래 되기도 하였고, 나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 책인건가 하는 느낌을 읽으면서 계속 받았다. 다시 한번 읽고 이 글을 보충해야겠다 2020. 12. 2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