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강남역 근처에 있을때 나의 몇가지 낙중 하나는 yes 24를 가서 몇시간 가량 책 쇼핑을 하는 것이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가 여서 그런지 거기서는 내가 다 가진것 같은 기분을 가진다.
책장을 보다 보면 이유도 없이 끌리는 책들이 있다. 나는 그런 끌림을 좋아한다. 그 중 하나가 이책이다.
저자는 삼성에서 일하다 아마존으로 이직을 하고 두 회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저술한 책이다.
규모는 엄청나게 크지만 스타트업 같이 일하는 아마존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삼성에 비해 아마존이 좋다는 느낌을 어필하려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일하는 방식을 서술한 것일테니 앞 문장과 같은 민감할수 있는 발언은 그냥 우스갯소리로 넘어가주길 바란다.
나중에 삼성이나 아마존에 가게 된다면 한번더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ㅎㅎ
그 날이 올수 있게 열심히 살고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코딩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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