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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괜찮지 않아

by 우보틀 2021. 10. 14.

건대입구역 알라딘에 가서 책을 한번 싹 가져온적이 있었는데 제목에 이끌려 구매했던 책이다.

초반에는 저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부록에 시가 포함되어 있는데 시에서 많은 울림이 있었던 것 같다. 

 

>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당신과 같은 소신을 갖고 있지는 않다.

> 그러니 당신의 소신이 다른 이들을 버겁게 한다면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기를 바란다. 

> 당신을 지키기 위한 소신은 당신만의 것으로 남겨두자.

 

> 오랜만에 여유로웠다. 제대로 쉬는 것 같았다. 지금 나에게 쉰다는 건 이런 의미에 가까워졌다.

> 틀에 박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이탈, 지쳐버린 나를 충전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나를 다시 채우는 것.

> 나에게 여유를 주는 것이 진짜 휴식이라고 말하고 싶다. 

> 충분히 지치지 않았을 때 쉰다. 쉬는 것에 죄책감 느낄 필요 없다.

 

가장 중요한 건 당신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세요.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라는 뜻이 아니고

어떤 것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돼야 한다는 거죠

 

다른 사람의 기분 때문에,

혹은 사이가 안 좋아질까 봐 고민하는 건

내 기분을 생각해주지 않는 것이고

나 자신에게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스스로 많이 생각하고 챙겨주세요

나는 내가 챙기는 거니까요

- 중요한것

 

당신의 인생은

좋은 일만 모여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좋은 일에서 배우는 것만큼

나쁜 일에서 얻는 것도 많아요

 

작은 일 때문에 큰일을 망쳐셔는 안 되고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 일만 계속되는 인생을 없습니다.

나쁜 일만 계속되는 인생도 없고요.

 

오늘 고생했어요.

내일은 조금 좋은 날이길 바라요.

- 좋은 날

 

같은 정원이라도

빨리 피는 꽃과

늦게 피는 꽃이 있습니다.

 

조금 늦으면 어떤가요

결국 다 꽃인 것을.

 

곧 피어날 꽃.

하지만 당신이 꽃인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 피어나

 

 

나는 누구보다 찬란하게 피어날 꽃이다. 그 막을 깨고 피어날 수 있도록 내 하루하루를 빈 곳 없이 채워나가야 한다.

매일의 채움이 나는 누구보다 찬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고 그만큼 위대한 일이다. 하나씩 해치워 나가다 보면 그게 곧 나의 피와 살이 되고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화려하게 피어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