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눈에 띄어 사게 된 책.
어느 순간 공부의 효율을 중시 하게 되었고 그것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공부를 추구하게 되었다.
제목에 이끌려 사게 된 책이다.
> '공부하자!' 고 분발하여 노력해보지만 실제로 성공했다는 사람은 매우 적다. 그 원인중 하나는 '배운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에 있다.
공부의 목적은 취미로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배웠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이 결과로 이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공부하길 잘했다'고 생각 해야 한다.
개발자인 나에게 경계해야 하고 명심해야 하는 말인것 같다.
인강을 보는것은 공부가 아니다. 인강을 보고 나서 만족해 하고 있으면 안되고 나만의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 그보다는 '이렇게 작은 일도 괜찮나?' 싶을 만한 일을 확실하게 해내고 성공을 거듭 경험하여 '나는 무엇을 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당연히 더 좋다.
> 어떤 것이든 지속하기만 하면 성과가 나오지만 지속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렇게까지 해야만 하는 건가?'하고 느껴질 정도로 지나치게 높은 목표 설정은 공부를 지속하기 어렵게 한다.
목표는 최대한 잘게 썰어 성취감을 계속 느껴 흥미를 느끼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 쇠질 하는것과 같은건가?\
> 끈기, 의욕, 부지런한 성격, 동기 부여와 같은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요소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행동의 반복이다.
-> 자전거를 타고 한강 라이딩을 할때 조깅하는 사람을 지나간 적이 있다. 비를 피하느라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내 앞을 그 조깅하는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지속적인 것은 결국 승리한다.
> 의지보다 행동에 주목하여 그 행동을 반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뭔가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쉽다'고 생각되면 시작으로 서는 대성공이다. 3개월 동안 무사히 해낸 다면 공부시간을 조금 더 늘린다
-> 작은 목표와 지속적인 성취감
> 성취감을 얻을 수도 있고 수정할 수도 있는 작은 목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많이 만들어 나가자.
-> 올해 초 파이썬 알고리즘 문제를 매일 풀어나갔을때성취감을 느꼈었던 것 같다.
> 부정적인 감정을 잘 처리하자.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정적인 단어들을 생각하고 내뱉게 된다. 학습전에 방해받지 않도록 심호흡을 해보자
> 해야만 하는 일을 가장 우선한다!!!!!!!
> 불안의 실체와 마주한다.
공부를 계속하다 보면 '이렇게 해도 결과가 이어지지 않는 것은 아닐까?' 와 같이 불안에 휩싸이기도 한다. 이럴때는 확실하게 마주하자. 불안이라는 것은 애매한 상태로 내비두면 점점 커지게 된다. 예정보다 공부가 늦어진 경우, 단순하게 늦어지는 것만 의식하면 '큰일났다, 더 이상 안되겠다'는 마음도 들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늦어진 것인지를 수치로 파악하고 그 후에 새롭게 할당 가능한 일정을 찾다 보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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