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생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방법
=> 스스로 머리가 부족하다고 여길수록 한 분야를 파라. 미친 듯이 오랜 기간 파라. 우직하고 호기심 있는 이들의 꾸준하고 피땀어린 노력에 의해 바뀐다.
평범해도 비범해지는 법
=> 어떤 사람은 평범한 일도 비범하게 만든다. 일하는 태도가 평범과 비범을 나눈다.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만드는 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어려움과 고민이 들 때 답을 찾는 질문
=> 1. 내가 얻고 싶은 결과는? (원하는 것)
2. 나는 왜 그것을 얻고 싶은가? (목적)
3. 어떻게 하면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가? (실현 전략)
4. 그것은 내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의미)
5. 지금 내가 할 일은? (행동)
한 담계 넘으려면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 여러 리더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은 다들 열심인데 밸런스와 포인트가 약한 경우가 많다. 몇 개 음만 세게 두드리고 있고 그게 진실이라 여기며 분주하다. 어느 영역이든 고수는 강약을 조절한다. 여유가 있지만 몰아칠 때는 세차다. 기본 음도 못 치면서 밸런스니 스토리니 논할 수 없다. 그러나 거기서 한 단계 넘으려면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주위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다면
=> 이미 방법론과 룰이 세팅이 되어 있는 영역에서는 경험과 실력이 더 많은 사람이 항상 또는 거의 이기게 되어있다. 기존의 게임의 룰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영역을 만드는 것이 나을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찾을 수도 있지만 자신이 적당히 하는 것들을 융합할 수 도 있다.
배움의 기술
=> 어느 영역이든 배움이 가장 효과를 거두려면 운동이나 악기를 배우는 방식과 유사하다
1) 개략적인 큰 그림을 동영상이든 세미나를 통해 공부한다. 독학으로 수행하지 않는다.
2) 삶이나 일의 현장에서 실행하면서 꾸준히 피드백과 코칭을 받는다.
3) 스스로 분별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책이나 다른 사람들의 경험, 세미나를 선택하여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에게 접목한다. 열심히 읽고 배우고 다양하게 실험해본다. 그리고 초기에 배웠던 스승을 떠난다
4) 자신만의 차별화 방법을 만든다. 멘토의 말은 선별하여 듣는다. 꾸준히 책을 읽으며감각을 유지하고 발전시킨다. 소비는 그만하고 생산한다.
5) 남들을 가르치면서 더 발전한다. 글도 열심히 쓰고 영향력을 확대한다. 타 영역도 배우면서 타 영역의 인사이트를 융합시킨다. 꾸준히 자신의 차별화를 강화시킨다.
꼰대들의 말도 들을 필요가 있다.
=> 시장에서 통하는 경쟁력이란 심플하다.
1) 자신이 어떤 가치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가?
2)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이미 지고 들어가는 말들
=>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런 표현을 쓰지 말자. "외람될지도 모르는 말씀이오나...", "죄송하지만 ~~~" 이러한 표현을 쓰는 순간 그다음 그가 하는 말이 별거 아닐 수도 있었는데, 이미 듣는 이에게 긴강과 불쾌감을 준다.
'즐긴다'는 말의 허상
=> 슬슬 즐기면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과는 즐길 수 있겠지만 그 과정은 즐길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고통을 극복하고 최고의 위치에 오른 후 되돌아보니 과거의 고통이 미화되고 성취감과 승리감의 기억에 즐겼다고 오해하는 것일 가능성이 놓다.
그러므로 '즐기면서 해라'는 말은 취미생활 정도를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나 할 수 있는 조언이지 최고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할 수 있는 조언은 아니다.
리더는 체스 플레이어가 아니라 정원사다
=> 경험했던 좋은 리더분들은 내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나 스스로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때로 판단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었다. 그러면서도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방어해주고 책임을 져주었다.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
=> 스스로 동기부여해야 한다. 자신의 목적과 가치를 찾아야 한다. 내가 왜 일을 하는가? 내가 존중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 등이 동기부여의 원동력이다. 단지, 이러한 원동력을 때로 잊거나 힘이 빠질 때 글이나 영상이나 멘토링이 이를 지원할 뿐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려면?
=> 세상은 꿈을 권고하는 사람을 따르는 게 아니라 자신의 꿈이 선명한 사람을 따른다. 자신의 꿈을 선택하고 그것을 선포하면 된다. 그것이 자신을 행복하게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준다.
모르는걸 모른다고 말할 용기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솔직하게 말하고 배우고 귀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배움과 성장을 만드는 기회이다.
수레가 있으면 길이 난다.
=> 현재의 상황과 환경을 핑계 대며 새로운 행동이나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원히 그 상황과 환경 속에 있게 된다. 과감히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한다면 현재의 상황과 환경이 바뀌어진다. 길이 있어야 수레를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후퇴를 받아들임
=> 반짝 빛나다가 사라지는 유성이 되지 않으려면 후퇴가 올 때 오히려 감사하라. 물론, 후퇴를 잘못 다루면 완전히 망할 수 도 있다. 그러나 후퇴는 그동안 쌓인 거품을 걷어내고 초심으로 돌아가며 새로운 전진을 할 수 있는 응축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오히려 실패 없이 끝없이 성공하기만 한다면 두려워하라. 운을 자기 실력인 줄 착각하고 교만해진다. 거품이 끼여있음을 기억하라. 이러다가 큰 위기를 만나면 한 번에 빵 터지거나 고속 하강하게 될 위험이 크다. 그러므로 이럴 때일수록 시스템을 만들고 겸손하라. CEO의 잡지 표지 등장 횟수가 많을수록 쇠락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멀리 가려면 후퇴를 환영하라. 위기가 기회라는 말은 위로의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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