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프로젝트든 아주 작고 예측할 수 있는 파편으로 쪼갤 수 있다면, 돈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성취할 수 있다.
지미 웨일즈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위키피디아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아무 대가 없이 일했다. 결국 위키피디아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백과사전이라 불리던 <브리태니커>를 무너뜨렸다. - SNL(Saturday Night Live)의 성공으로 이끈 힘은 마감을 지켜야 한다는 긴장감이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거창한 목적이 있다고 해도 마무리하지 않고 질질 끄는 것은 대개 저항이 드러나는 증상이다. 무슨 일이든 일정을 정해 마무리하라. 그래야 세상은 바뀐다. - 프로젝트는 한 사람(린치핀)에게 책임을 맡겨야 한다. 두 사람에게 공동책임을 맡기거나 이끌게 해서는 안된다.
뒤늦게 허둥대지 말고 미리 겁을 먹고 조심하라. 뒤늦게 용기 내지 말고 일찍 뛰어들라. 나중에 몰아치지 말고 지금부터 채찍질을 하라. 뒤늦게 몰아치는 채찍질에는 너무나 많은 비용과 손실이 발생한다. - 불편함을 자처하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그래서 그곳에서 진정한 편안함을 찾기란 매우 힘들다. 역설적으로 차이를 만들고 자신만의 발판을 찾는 사람들은 불편함을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다.
불편함은 참여와 변화를 이끌어낸다. 불편함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을 한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편안한 곳으로 숨기 바쁘다. 불편한 행동이 성공을 이끌 때, 조직은 그에 걸맞은 보상을 할 것이고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하지만 자신의 예술을 마감하는 작업을 닻을 내리거나 스키활강을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없을까? 피할 수 없는 중력의 작용 방향과 같은 쪽으로 일을 진행한다고 보는 것이다. 언덕 아래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꼭대기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 출발할 때 한번 힘을 주기만 하면 일은 점점 빨라지고 커진다. 어떤 저항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 오늘은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다.
자신의 관점을 바꿀 것인가,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마음의 불을 켤 것인가, 불안과 의심에 주눅 들어 지낼 것인가.
자신의 일을 할 것인가, 다른 사람의 일에 끌려다닐 것인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 것인가, 나쁜 점을 끄집어낼 것인가.
의욕에 불타는 레이저광선이 될 것인가,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하는 분산광선이 될 것인가.
상황이나 습관이 자신의 선택을 지배하도록 두지 마라.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과감하게 선택하라 - 린치핀은 조직을 위해서 두 가지 일을 한다. 감정노동을 아끼지 않고 발휘하는 것과 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4. 고객들을 이끈다.
5. 직원들에게 영감을 준다.
6. 자신의 분야에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7. 독특한 재능을 지닌다. - 린치핀은 자신만의 지도를 만든다. 군중들이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허둥댈 때 그 어느 때보다 조직이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세상을 바꿔라. 세상은 당신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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