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체성이 형성되려면 새로운 증거가 필요하다. 바뀐 게 아무것도 없다면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는다. 다음의 간단한 두 단계로 이뤄진다.
1.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되고 싶은것에서부터 거꾸로 하나하나 내려와서 적용하는 방식
밑에서부터 하나 하나 해나가다 보면 결국 되고 싶은것에 도달할 수 있다는 생각.
하나씩 해내는 현재의 모습이 결국 자기 자신이고 그러한 것들이 쌓여 미래를 만들어준다.
결국 하루의 습관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구성해주는 요소들이다.
*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네개의 질문
1. 어떻게 그것을 분명하게 만들 수 있을까?
2. 어떻게 그것을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3. 어떻게 그것을 하기 쉽게 만들 수 있을까?
4. 어떻게 그것을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을까?
1 => ex)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를 정리하고 팔굽혀펴기 60개를 할 것 이다
2 => ex) 꼭 해내야 하는 상황을 만들거나 보상체계를 만들기, 팔굽혀 펴기 인증 모임 가입
3 => ex) 팔굽혀 펴기 60개가 아닌 5개만 해보자
4 => ex) 팔굽혀 펴기 60개를 하고 친구에게 인증을 보내면 사탕을 받을 수 있게 하기
*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무척이나 많은 사람이 이런 기본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생각하지 않고 습관을 바꾸려고 애쓴다.
* 습관 쌓기 공식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ex) =>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개고 있으니 개고 나서 팔굽혀 펴기를 추가하자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단순히 막연하게 새로운 습관을 바로 붙이는게 아니라
기존에 이뤄지던 습관에 짐을 하나 더 추가하는 느낌
그리고 그 짐은 일단 무게가 가벼워야 한다.
점진적으로 과부하를 부여할 예정
* 새로운 습관이 뭔가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선 안 된다. 그에 따른 행동이 도전적인 것이 될 수는 있지만 첫 시작 2분은 쉬워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를 생산적인 길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습관 관문'이다.
* 결과를 지속시키는 비결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운동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건강을 얻을 것이다. 배움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지식을 얻을 것이다.
이것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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