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34
혼자 모든 걸 다 할 수 는 없다. 세상은 그런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본질적으로 볼 때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고, 관계는 우리가 성숙해지도록 단련시켜주는 수도장과 같다.
P. 46
만약 리더라는 지위가 외로운 자리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건강한 관계가 리더십의 본질이요 또한 삶의 본질이다. 단언컨대 우리는 더 이상 시장에서 절망에 빠진 절박한 리더가 필요하지 않다. 공동체가 해결책이다. 관계가 해결책이다.
P. 82
사람들에게 책임을 적절히 나눠주는 위임은 강력한 리더 후보군을 양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사람들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책임을 적절히 위임하지 못하면 두려움에 기초한 문화가 만들어진다
⇒ 근시안 적으로는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임은 꼭 필요한 도구인것 같다
P. 281
현실적인 리더십 ⇒ 현실적 혹은 현실에 기반한이라는 단어는 감정적으로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불굴의 투지를 가진 사람을 지칭한다.
- 현실에 뿌리를 둔다
- 현재를 근거로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한다
- 감정 중심적이다
- 감정에 쉽게 휘둘린다는 것이 아닌 감정이 중심을 잘 잡아주어 흔들림 없이 판단한다
- 관계의 부자다
- 원만한 관계를 지니고 있고, 현실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갈등에 있어도 더 나아지려는 방향으로의 행동을 취한다
- 결과 지향적이다
- 다른 사람들에 초점을 맞춘다
- 기버의 특성
- 사명 지향적이다
- 현실감 있는 리더는 삶이 우리의 존재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세상에 쉽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한다. (특별히 마음에 남았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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