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감사의 표시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도 너그럽게 대하도록 만든 것이다. 감사함의 표현이 핵심적인 소속 신호로 기능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러한 소속 신호는 협력의 동기를 부여하고, 심리적 안전과 유대감을 확산시킨다.
* 협동의 기제는 다음과 같은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취약성을 숨기려 들지만, 정작 취약성을 드러내는 행동은 신뢰를 높이고 협동을 형성하는 통로가 된다'. 이는 곧 팀워크의 작동 원리와 연결된다. 곧이어 다루겠지만 협동심이란 갑자기 줄어들지 않는다. 일종의 '집단의 근육'과 같아서, 소통이 특정한 패턴으로 반복되면서 형성된다.
* 창조성을 유도하려면 권한을 맡기고, 권한을 맡은 이들을 지원하고, 집단의 에너지를 한 방향으로 유도해야 한다. 열정적이고, 실수투성이면서, 보람찬 여정에 쏟는 에너지는 창조성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의 말 (0) | 2024.02.25 |
---|---|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 노트 (0) | 2024.02.22 |
THE ONE THING (0) | 2023.10.10 |
일이란 무엇인가 (1) | 2023.10.10 |
나는 네이버 프런트엔드 개발자입니다 (0) | 202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