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선반엔 수많은 책이 꽂혀 있었다. 그중 이 책의 제목은 나를 단숨에 끌어 당겼다. 이틀만에 책을 다읽었다.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라인의 개발자들은 실력이 그렇게 출중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더더욱 궁금했던 라인 개발자 12명의 이야기이다. 책에서 읽은 라인개발자들의 회사 생활은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은 내용이다. 자신이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해외의 서비스에서 잘돌아가는지 직접 가서 확인해보고 여러가지 상황, 다양한 핸드폰 기종을 가지고 직접 테스트 해보면서 그 나라의 문화도 경험해보고 정말 재밌는 경험일것 같지만 막상하면 힘들겠지 ㅎㅎ. 열정이 가득한 그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 재밌어서 스피디 하게 읽은 책이다. - 개발을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내게 익숙한 소프트웨어를 따라 만들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