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들

    창작자들

    전무송 배우님의 책에 실린 글을 인터넷 게시글에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다. 아내가 결혼할때 가져온 피아노를 팔면서 까지 생계에 어려움이 깃들고 그런 상황속에서도 연기를 계속 해왔던 진흙속에 피어난 연꽃과 같은 이야기이다. 언젠가부터 아이돌이나 스포츠 선수, 배우들을 보면 얼마나 노력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아마 그들은 어느 분야에 가서도 그만한 노력을 깃들여 성공을 할수 있을것이다. 그러한 노력을 할수 있는 비밀을 엿볼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구매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답은 내부에 있을 것이다.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주어진 길을 묵묵히 나아간다면 결코 부끄럽지 않을 위치에 있지 않을까 바라본다. 곽경택 감독, 봉준호 감독 지금은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아는 감독이다. 이들의 첫번째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