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33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새벽기상을 통해 변호사 자격증을 2개나 취득한 저자의 새벽기상법에 관한 책 [PART 2.] - 새벽기상으로 얻은 인생의 보너스 타임은 마음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피곤함을 무릅쓰고 일찍 일어났다는 것이지 그 시간에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느냐가 아니다. 새벽 기상을 통해 생활 습관이 달라지면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아무 이유 없이 실천한 사소한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나 자신이 훨씬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직접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습관을 바꾸면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주어지는 기회도 달라진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꿈, 목표, 동기, 꾸준함 역시 함께 따라온.. 2020. 12. 21. 대체 뭐가 문제야 - 문제 해결에 관한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6가지 질문 1장의 엘레베이터 문제는 인상깊게 다가왔다.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였던 엘레베이터에 집중하지 않았었다. 결국 엘레베이터 문제 였고 이를 해결하였다는 이야기다. 읽을때부터 인상깊은 부분을 기록해 두지 않았다. 읽은지 오래 되기도 하였고, 나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 책인건가 하는 느낌을 읽으면서 계속 받았다. 다시 한번 읽고 이 글을 보충해야겠다 2020. 12. 21. JORDAN 23 [경쟁자] - 이후 제임스는 아버지가 감히 꿈꾸지도 못할 일들을 해내며 어린 시절의 복수를 이어나갔다. 이러한 태도는 엄하고 칭찬에 인색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식들에게서 쉽게 찾아볼수 있다. 이 경우에 자식은 본이느이 행동 방식을 자각하지 못하고 한 가지 목표만 좇아 성과를 올리면서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가 아님을 증명하려 한다. 이런 사람들은 아버지가 죽은 뒤에도 무의식적으로 옛 기억 속의 아버지와 논쟁을 벌이며 제 가치를 계속 확인하려 든다. nba를 좋아하지만 르브론 제임스 era 이전의 시대는 잘 알지 못했다. nba의 아이콘이라 할수 있는 마이클 조던의 일대를 읽으며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주위 사람들을 어떤식으로 독려 했는지 살짝 엿보았던것 같다. 그의 팀 메이트 독려 방식은 주위 사람들에게 .. 2020. 12. 21. 드라이브 내재 동기 유발의 중요성 창의성을 유발하는 일에는 기습적인 보상을 주어야 하며 기계적인 업무 처리방식을 요하는 일에는 일을 수행전에 보상을 약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산업 디자이너에게 히트작을 만들 때마다 보수를 주겠다고 해보자. 그러면 그 디자이너는 단기적으로는 미친 사람처럼 일에 몰두하겠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가 줄어들 것이다. - 외적 보상보다 행위 자체의 즐거움을 위해 회화와 조각을 추구한 예술가들이 결국에는 사회에서 탁월성을 인정받는 예술을 창조 했다. 외적 보상에 가장 영향을 받지 않는 이들이 마침내 외적 보상을 받게 된다. -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에게도 내재 동기, 즉 흥미롭고 도전적이며 무척 재미있어서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동기는 높은 수준의 .. 2020. 7. 20. 말의 원칙 인간 역사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무기 말을 잘한다는 것. 이것이 얼마나 큰 능력이고 자질인지 요즘 느낀다. 개발 일을 하고 있지만 개발보다 말을 더 많이 하고 있는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더군다나 그 말을 하는 자리가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중대한 자리라면 그 능력은 더 빛을 낸다. 이 책은 독자의 프레젠테이션을 빛나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방법들과 사례를 들고 있고 면접 한번에 자신의 연봉을 몇 배나 올린 전설적인 이야기도 같이 나온다. 그러나 나는 좀 더 자세히 알려주는 것을 원했었던 것 같다.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를 읽고 난 후의 것들과 다른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일부는 이렇게 반박할수 있을것이다. 발표나 글쓰기는 모름지기 직접 해봐야 한다고 너무 자세히 알려주는 것은 자신만의 글을.. 2020. 7. 19. 인생은 멈추지 않는다 yes24에서 다량으로 책을 살때 단순히 제목에 끌려서 산 책. 앞으로 책을 살때는 목차라든가 좀 더 상세히 봐야겠다. ㅎㅎ 이 책은 은퇴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는 retirement라는 큰 제목을 놓쳤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여러개를 건졌다. 처음에는 잘못 샀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히도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그런 생각은 없다. 책에서는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삶이 너를 지금 침대 위에서 일으킬 것이고 그게 너의 삶이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이전에 경험해 본적이 있는것 같다. 봉사를 할 때는 한결 몸이나 마음가짐이 가벼워지고 봉사를 하고 나서는 내 마음속엔 무엇인가가 가득 차있다. 그것이 비단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 나는 거의 매일.. 2020. 7. 7.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