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
- 이후 제임스는 아버지가 감히 꿈꾸지도 못할 일들을 해내며 어린 시절의 복수를 이어나갔다.
이러한 태도는 엄하고 칭찬에 인색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식들에게서 쉽게 찾아볼수 있다. 이 경우에 자식은 본이느이 행동 방식을 자각하지 못하고 한 가지 목표만 좇아 성과를 올리면서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가 아님을 증명하려 한다. 이런 사람들은 아버지가 죽은 뒤에도 무의식적으로 옛 기억 속의 아버지와 논쟁을 벌이며 제 가치를 계속 확인하려 든다.
nba를 좋아하지만 르브론 제임스 era 이전의 시대는 잘 알지 못했다.
nba의 아이콘이라 할수 있는 마이클 조던의 일대를 읽으며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주위 사람들을 어떤식으로 독려 했는지 살짝 엿보았던것 같다.
그의 팀 메이트 독려 방식은 주위 사람들에게 엄청난 고난을 준다. 하지만 그 고난을 이겨낸 선수들은 조던에게 인정을 받고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압도적인 재능과 더불어 압도적인 노력 이것이 현재의 nba아이콘을 만든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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