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목표와 과제 사이에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속도를 줄이고 일상생활에 만족을 불러오며 시간을 만들도록 돕는 열쇠라고 믿는다. 장기적 목표는 올바른 방향을 향해가는 데 유익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하는 시간을 즐기기가 어렵다. 과제는 일을 완료하는 데는 필요하지만, 초점이 없으면 잊히기 쉬운 흐릿한 상태로 훌쩍 지나가 버린다
* 계획을 글로 써보면 거의 마법에 가까운 특별한 힘이 생긴다. 글로 쓴 일은 실현될 가능성이 더 크다. 하이라이트를 실행할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우선 글로 써보는 것부터 시작하라. JZ는 저녁에 긴장을 풀고 쉬면서 다음 날의 하이라이트를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제이크는 아침에 하이라이트를 선택하는데, 때때로 아침식사와 업무 시작 시간 사이에 정한다.
* 아침의 확인 절차 건너뛰기
=>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혹은 뉴스에 바로 손을 뻗지 말라.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최신 소식을 확인하고 싶은 유혹이 강할 것이다. 어쨌거나 밤사이에는 늘 세상 무언가가 바뀌니까. 하지만 그 화면을 열자마자 당신은 현재의 순간과 인터넷에 있는 모든 것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게 된다. 확인을 미루어라. 아침의 확인 절차를 뒤로 미룰수록 피로를 해소한 차분한 느낌을 더 오래 유지하고 초집중 모드로 더 쉽게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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