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상을 통해 변호사 자격증을 2개나 취득한 저자의 새벽기상법에 관한 책
[PART 2.]
- 새벽기상으로 얻은 인생의 보너스 타임은 마음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피곤함을 무릅쓰고 일찍 일어났다는 것이지 그 시간에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느냐가 아니다. 새벽 기상을 통해 생활 습관이 달라지면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아무 이유 없이 실천한 사소한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나 자신이 훨씬 괜찮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직접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습관을 바꾸면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주어지는 기회도 달라진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꿈, 목표, 동기, 꾸준함 역시 함께 따라온다
[PART 3.]
- 사람들과의 관계를 전부 끊고 차단하라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대화와 에너지 소비를 자제하면 된다. 예를 들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혹은 일부러 시간을 빼앗는 걱정거리를 만들어내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낼 필요가 없다. 부정적인 말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오지랖을 부리는 것도 자제하는 편이 현명하다. 굳이 자신의 에너지와 감정을 낭비하면서까지 남의 일을 신경 쓰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일주일 동안 4시반 기상을 적용했던적이 있다. 퇴근 후 집에만 오면 쓰러지는 나의 상황에 알맞은 기상 패턴법이라 생각했다. 피곤한 상황에 얼른 자고 새벽에 일어나 맑은 기분으로 시간을 만드는 거니까. 허나 사람마다 각자의 패턴이 있는것 같다. 나는 1시반 안에 자고 6시 반에 일어난다. 이 시간이 가장 효율적으로 뭔가를 해낼수 있는 나만의 패턴인것 같다.
주위의 자극을 받고 마음가짐이 달라지니 퇴근후에도 뭔가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봤다. 결국엔 정신력과 의지의 차이 였던것 같다.
1년뒤에 웃고있을 나를 위해 마음 가짐을 안일하게 하지 않겠다. 1년뒤의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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