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 -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접하게 된 책이다. 부제에 끌려서 읽기 시작하게 된것 같다.
책을 읽기 시작한 중간에 독서를 쉬는시간을 너무 오래 가져서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인상적인 내용을 남겨놓으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은 지대넓얕 같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달해줬던 책으로 기억에 남는다.
1장 운
'위기와 기회는 붙어있다
기회를 놓치면 후회라는 위기의 씨앗이 심어진다.
위기를 넘기면 모든 것이 거짓말처럼 기회로 보이기 시작한다.
위기가 기회이고 기회가 위기이다' ->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기회인것 같다. 하지만 내가 소홀해지는 순간 이는 위기로 돌변한다. 그럴 낌새가 보인다. 좋지않다
2장 사고(생각하는거)
'반성적 사고를 높이기 위해서 당신이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는 '기록'이다. 우리는 개인에게는 Daily Report를, 조직에게는 After Action Review를 추천한다. -> 기회가 된다면 추진하고픈 활동(AAR), 특정 시간에 다같이 모여 자신이 잘못 행한 점을 서로에게 공유한다.
AAR 개요
1) 최초에 우리가 기대한 것은 무엇인가?
2) 실제로 발해안 결과는 무엇인가?
3) 발생한 결과의 원인은 무엇인가?
4) 향후 보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DR 개요
1) 그냥 그날 했던 행동 패턴 기록
2) 전체적인 총평 및 점수 기록
팀쿡은 애플의 SCM(공급, 재고 관리??)의 전문가 였다. 팀쿡이 들어오고 나서 애플의 재고는 이틀치로 줄어들게 되었고 비용은 줄어든다. -> 뛰어난 시스템의 결과??
3장 선택
악마의 변호인, 레드팀 제도 -> 정해진 안건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내는 팀, 의견차이는 죄가 아니다. 각자의 시선이 서로를 보완할수 있을것이다.
첫 직장을 새롭게 바라보라 -> 경력 자본을 얼마나 쌓을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하자. 첫 직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펙, 역량, 인맥, 자격, 경험 등이 무엇인지를 따져보고 // 그 속에서 자신이 쌓을 수 있는 최고의 경력 자본을 쌓자. -> 나는 얻어가야할게 무지 많다!!
4장 혁신
20세기에 가장 중요한 대중적 개발품인 각종 통신수단들은 '10/10 법칙'이라는 동일한 사회적 혁신 속에 등장했다. 10/10 법칙이란 새로운 플랫폼이 만들어지는 데 약 10년이 걸리고, 그 방식을 대중이 받아들이는데 10년이 걸린다는 것. -> 지금은 아니다.
한 산업이 혁신을 일으키려면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산업이 모일때 혁신이 발생한다.
5장 전략
다시 읽어서 내용 기록하기
6장 조직
다시 읽어서 내용 기록하기
7장 미래
가장 일을 잘할수 있는 뇌의 상태는 중년의 때이다. 뇌는 점점 발달한다.
8장 성장
가장 뛰어난 인재의 조건은 훌륭한 능력을 갖춘 이에게 조언을 구하는 행위이다.
협상 자리에서 조차도 조언을 구하는 행위는 큰 도움을 준다.
독서를 하든지, 조언을 구하든지 우리가 배운 것을 자기화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글을 쓰는 것이다. 글로 썼을 때 학습한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계화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당시의 자신의 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뛰어난 학생들의 특징 ->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객관화 하여 정확히 파악하고 그 부분을 반복학습을 통해 메꾸어 나간다.
짧게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꿀팁
- 월요병을 방지하기 위해선 일요일 저녁에 경미한 두뇌활동을 요하는 작업을 수행하여라.(워밍업 같은 느낌으로 진행을 하는것 같다)
할일
- 1주일에 1권씩 읽기
- 자기전 그날 활동패턴 및 총평 기록
- 만다라트 작성
- 지금 직장에서 얻을수 있는것 얻어야 하는것 정리
- 인생 목표 설계, 얻고 싶은것 정리
- 긍정적 감정 유지하기
- 운동(컨디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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